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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시작하기 : 불렛저널로 시간 관리 방법

 

 

다이어리 메모칸 활용하기 : 불렛저널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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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시작하기 : 불렛저널로 시간 관리 방법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을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에 전술적으로 접근해야 했던 이유 생활 루틴, 특히나 수면시간이나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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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잉크 차트 : 가로로 펼치는 아코디언 내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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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 해킹으로 간단하게 : 2024 다이어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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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 시작하기 : 심플하고 빠른 플래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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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에 전술적으로 접근해야 했던 이유

 

생활 루틴, 특히나 수면시간이나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게 좋은 거 누가 모릅니까.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싫어서 안 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나 생물학적 주기 등에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을 무시한 이상향 같이 불가능한 소리를 듣고 있자면 가끔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깊은 빡침을 느끼곤 합니다.

 

학술적인 자료에서부터 의학 전문가들까지 내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채 주구장창 [규칙적인 시간]을 부르짖어대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며, 특히 컨디션이 주기를 타는 타입의 사람들은 시간을 지키고 싶어도 

그 시간을 지키는데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만 할 정도로 힘든 일입니다.

 

너 갑자기 왜그렇게 화가 났어요?;; 라고 묻는다면 죄송합니다.

공복에 많이 흉폭해지는 편이다보니...

 

 

가기 싫은 회사에 가느라 억지로 두들겨 깨운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고달프고 서글픈데,

다 너 건강하라고 하는 소리야- 같은 규칙적인 시간 관리 잔소리까지 들으려니 좀 마음이 많이 심난하지만..

 

사실 어떻게든 노예를 건강비스무리 하게 만들어서 더 부려먹으려는 사회체계의 개수작이 아닐까..?

 

아무튼 그때 반드시 첫끼를 먹어야하고, 시간표 상으로는 그 시간에 점심을 먹어야 하지만,

정시 퇴근 갖고도 왈왈대는 환견이라면 직장 내의 일정이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저혈압 보유자의 경우는 입에 뭘 넣는 순간 '아 이건 백퍼 토한다' 하는 상태가 될 때도 있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느즈막하게 먹고 싶을 때도 있고, 

먹고 싶어도 일에 치여서 못 먹고 넘어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단식 관리 끝

 

그럼에도 '좋은 방법은 꼭 써보고 싶은데..'하는 미련이 남고

좋다는데 나만 안 할수도 없는 노릇.

약간의 해킹을 해보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뭘 먹든지 간에, 24시간 안에서 인슐린 분비를 컨트롤하고,
위장과 간을 쉬게 만드는 시간을 강제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공복 시간과 소화 시간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그래서 직장인의 경우는 식사 가능 시간과 공복시간의  비율을 8 : 16 =24, 

세끼를 모두 먹어야하는 상황이라면 10 : 14 =24로 정하곤 합니다.

 

아예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6 : 18으로 아예 빡 세게,  BTS 정국의 경우는 4 : 20으로 잡기도 합니다.

 

시간 비율을 정할 때 고려해야하는 중요한 것은

  • 취침 전 최소 4시간 전에는 금식하기. (위장이 활동하고 인슐린이 분비되니 수면방해, 말짱도루묵 기타 등등..) 
  • 기상 후 눈을 뜨고 물 제외, 무엇이 되었건 입에 뭔가를 넣는 순간부터 식사 시간은 카운트를 시작한다.

는 점입니다.

이것만 지키면 간헐적 단식은 게임 셋입니다.

 

가장 단순하게는 365일  내내 그냥 저녁 7시 이후로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이지만 

외모와 몸매가 사업수단인 방송관계자들이나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회식이나, 치팅데이가 있는 경우 등등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은 시간 비율만 지키면서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편이 정신건강에도 낫습니다.

간헐적 단식에 대한 방법과 효과 등 자세한 내용은 다루지 않고요..

 

다른 건 다 필요 없게 때문에 이런 저런 좋다, 카더라도 다 집어 치우고 

실제의 내 몸의 상태, 컨디션에 더 집중하고 좋다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궁리를 하다보니

시간을 좀 여유롭게 조정하며 하루 중에 음식을 섭취할 시간을 조절하고 싶을때 주로 사용하는 템플릿이 있습니다.

 

방학 생활표를 자는 시간 표시에만 쓰는 게 아니라고요..

 

기능성(?)이라고 불리울 만한,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는 굉장히 실용적이라고 해야하나,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만들었다 싶은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많더군요.

 

그중에서 고른 것은 바로 방학 시작에 늘 그리던 생활 계획표 같이 생긴 원형의 템플릿입니다.

한 장 톡 떼서 들고 다녀도 좋고, 뭉텅이로 들고다니며 이것으로만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일기를 써도 좋습니다.

저처럼 다이어리에 붙여 매일매일 관리하기에도 아주 굿 입니다.

 

뭔가를 입에 넣었다- 부터 정해놓은 단식 시간 비율대로 칸을 칠해놓으면

그 시간에는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무한정  해.방.

오늘은 대략 언제 잠을 잘지-에 대한 계획도 어렴풋하게 나마 정할 수 있다면, 더더욱 완. 벽!

 

요래 요래- 칸을 채우기

 

직접 그려도 좋지만, 이런 식으로 템플릿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해봅시다!

 

 

굶는 것과 자는 것
그것이 문제로다.

-존 버 John B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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