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메모칸 활용하기 : 불렛저널 해킹
메모란은 계륵이야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페이지의 위치를 파악한 후 내용을 기입하다 보면 떠오르는 한 가지. 맨 뒤에 있는 이건, 얻다 쓰지? 계획표, 약속, 일정 표시는 먼슬리에 하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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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색인 : 내용 찾기 책갈피 팁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불렛저널에 가장 최적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테이블을 그릴 때 자 같은 도구가 따로 필요 없이 가이드가 있어서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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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시작하기 : 불렛저널로 시간 관리 방법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을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에 전술적으로 접근해야 했던 이유 생활 루틴, 특히나 수면시간이나 식사시간이 규칙적인 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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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잉크 차트 : 가로로 펼치는 아코디언 내지 만들기
노트나 다이어리는 한 페이지를 적다가 내용이 넘치면 다음 장으로 넘어가게 되어서 가끔은 한 곳에 모든 정보를 모아서 봐야할때 이런 방식이 좀 갑갑해지곤 합니다. 필요한 내용을 찾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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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 해킹으로 간단하게 : 2024 다이어리 세팅
전 고시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공부 관련한 일정, 체계 관리 다이어리는 따로 두고말그대로 일기로 쓸 다이어리는 트노 오리를 준비해둔 상태입니다. 트노의 특성상 오거나이저 형식의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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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저널 시작하기 : 심플하고 빠른 플래너 관리
2020년대 극 초반, 한 때 핫했던 [다이어리 / 플래너 작성 기법] 이 있었습니다. 불렛저널이라고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적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사람들이라면 들어본 이 단어가 그것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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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S 다이어리 : 1년을 디자인하기 | 24시간 악개
-Key- PDS 다이어리를 어디다 쓰는지 사유하기 문구 오타쿠의 시점에서 이 다이어리의 단점 계획 세우기의 기준 세우기 사람이 죽으면 세워두기만 하고 실천 안 한 계획들이 마중 나와서 다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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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극 초반, 한 때 핫했던 [다이어리 / 플래너 작성 기법] 이 있었습니다.
불렛저널이라고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적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사람들이라면 들어본 이 단어가 그것입니다.
이 단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불렛이면 총알의 Bullet이고 저널 Journal이면 일정 일기 플랜 등을 말하는 것인데
총알 일기라니 기이한 이름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네요. ㅎㅎ
그런데 정말 그 직역 의미대로 '총알'이 맞습니다.
단순하게 정한 코드를 장전하고 빠르게 적고 금방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고안한 방법이거든요.
불렛 저널에 관한 서적이나 영상 등의 정보를 어렵지 않게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지만
이 책은 불렛저널이 왜 필요했는지,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직관적으로 설명해줘서 참조하기에 적합하리라 봅니다.
ADD (주의력 결핍)장애가 있는 필자는 자신의 삶에 주의 깊게 살펴야했고
그런 배경이 있는 필자였기에 필요성에 따라 정보를 분류하고;
중요성을 평가하여 정리해야 했음을 먼저 짚고 넘어갑니다.;
무엇인가에 집중할 수 없는 자신의 특수한 환경에도 자기 통제를 하기 위해 이 기법을 활용하기 시작했고
그 기법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정리하고 확인하고 기억해야할 것을 정하는 과정을 거친다는 점이
그냥 생각나는 것을 그때 그때 메모를 하는 것,
필요한 것을 적어 놓는 행위와 불렛 저널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필자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체계적인 루틴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막연하게라도 있었다면;
불렛저널 기법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자신이 제어하고 싶은, (일기와 플래너등을 통칭해 저널로 표기하겠습니다.) 저널에 적어 넣을 항목을 정하고
그 항목에 따라 직관적인 아이콘을 정하여 매핑하는 것입니다.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섹션을 따로 정해서 정리해두면
필요할 때 그 페이지들만 빠르게 훑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빠르게 표시하고
빠르게 확인하고
기억하고 체크하고 되새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책의 내용은 계획과 정보와 일정 등을 정리하는 기준과 정리하는 방법들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으니
새해부터 실행할 계획이 있거나
확고하게 뭔가를 적어 넣고 싶을때, 뭘 적어야 할지 그 내용을 찾고 싶다면,
혹은 정돈된 일상을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불렛 저널은 꼭 종이와 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스케줄러, 캘린더 앱을 활용해도 좋고
아이패드 등 전자 기기의 노트 앱에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예쁘게, 비싸고 질 좋은 종이와 다이어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옥스포드 노트나 손바닥만한 수첩에 볼펜이나 연필 한자루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불렛저널은 정보를 정리하고 늘 들여다보고 '나를 관리하는' 여러가지 방식 중에 하나일 뿐이거든요.
눈 앞에 있는 그 수첩은 타인의 눈에는 보잘 것 없어보이지만
'내가 원하는 일생을 만들어가는데'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어줄거에요. :)
그런데
불렛저널을 작성하면서 꼭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저처럼 노트 디자인이나 크기 때문에
이 수첩 저 수첩 건너 뛰어다니며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질리더라도 그 한권을 다 쓰고 넘어간다-고 다짐을 해야하고
또 지켜야한다는 다소 '어려운'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ㅋㅋㅋㅋ
쓰다말고 쓰다말고를 반복하면서 여러 다이어리를 표류하다보면
여러 장의 페이지 사용을 요하는 불렛저널 기법의 특성 상 처음부터 다시, 쓰고 그리고
혹은 머리 쓴다고 [전에 쓰던 페이지를 잘라다가 새 노트에 붙이고]를 하게 되고
결국은 얼마 안 가 질려서 ' 아 안해........' 하는 지점이 오게 마련이거든요.
이걸 왜 아냐고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한 권을 진득하게 다 끝장보기 전까지 다른 노트로 점프하지 않는다, 명심해주세요.
또, 반복적으로 들여다봐야하기 때문에 어느날은 딴 짓을 하느라 저널을 던져두고 며칠 동안 시간을 허비하거나,
규칙적으로 "책상에 앉으면 저널부터 펼처서 본다"는 등의 자신만의 루틴을 정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불렛저널을 작성하는 기본 전제인 "정리와 통제"에서 -망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꾸준하지 않으면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법이고 그것은 저널에도 적용되는 법이더라고요...
어째 이번에는 다이어리 쓰기 고찰을을 했네요.
다음에는 직접 불렛저널을 활용한 저널을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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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 정보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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