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Library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년필 잉크마름 문제 : 돌려 따는(?) 뚜껑을 써야하는 이유 파버카스텔 이모션 : 만년필은 돌려서 여는 것이 진리내이름은온도르,멋내기만년필이지몇차례 포스팅에서 노출되었던 주 기종인 만년필, 온도르입니다. 파버 카스텔이 다양한 문구류를 생산하는 브랜드이니만큼라미나, 몽블랑 만큼이나 전문가형bookmagicbook.com 이미 한차례 캡 형식 뚜껑을 가진 온도르와나사산으로 돌려서 여닫는 이모션의 이야기를 하였더랬습니다. 뚜껑의 여닫는 방식에 따라서 필기생활의 질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진다-는 결론이었습니다요. 만년필 잉크마름 증상잉크마름이 뭐 대체 어느 정도로 크리티컬한 문제를 갖고 있길래십몇만원 짜리 만년필을 두필이나 되도록 만들었는가...를 고찰해보자면 윗줄 글씨가 뚜껑으로 여닫는 식의 볼펜과 같은 캡을 쓰는 오른쪽 녀석, 온도르를 썼을 때이고아랫줄 글씨가 돌려서.. 파버카스텔 이모션 : 만년필은 돌려서 여는 것이 진리 내이름은온도르,멋내기만년필이지몇차례 포스팅에서 노출되었던 주 기종인 만년필, 온도르입니다. 파버 카스텔이 다양한 문구류를 생산하는 브랜드이니만큼라미나, 몽블랑 만큼이나 전문가형 혹은 고급형의 만년필은 아니지만!보급형으로써의 장점이 강하다- 인데,별다른 단점도 없고 장점도 크게 없지만 가격도 합리적이고, 필기감도 썩 나쁘진 않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중에서도 이 온도르는 좀 더 고급화에 주력하여 무겁게 한 덕에 디자인은 예쁘지만 필기용으로는 사용하기에 아주 약간의 불편감이 있었다. 였더랬지요. 근데 사실 온도르의 문제점은 그것만이 아니었숴......... 대체가 좀 이름 있다하는 만년필들은매번 뭘 쓸 때마다 돌려 따고 돌려 닫고...이게 뭐하는 짓이냐... . 트노 유저 모임에서 마음씨 좋은 만년필 .. 던킨도넛 : 와사비는 나를 행복하게 해 던킨 콜라보레이션 와사비 베어 공지를 보자마자곧바로 어디 쳐박아 놨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해피포인트 앱을 다시 끄집어다가 키링 구매 후 픽업 예약을 걸었더랬습니다. 도대체 장소와 시간을 지정해서까지 상품 픽업 예약 기능을 왜 잡아놓은 것인지....모르겠다가도 ㅅㅂ에서 일해보면 알게 되지요... 아 직원들을 그나마 완전히 죽이지는 않고 반만 죽게 해주겠다는 뜻이구나(?)하고... 여튼 던킨 도넛의 근방에는 파리바게트와 파스쿠찌가 있다는 조건이 암암리에 알려져 있는 만큼그 조건에부합하는 지역이 주거지의 가까운 곳에는 없는 터라,번화가인 오피스 지역으로까지 가서 픽업해야하므로 출근길을 굳이 우회해서 돌아서 가야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뭐 괜찮습니다.실물이 느무 귀여웠거든요. 개봉하자마자 흘끔 내다보는 초코.. 만년필 비침 없는 노트 탄생! : Read & Lead 만년필 전용 방탄 노트 금요일마다 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늦은 이유는택배를 기다리기 / ㅅㅂ이 내 시간과 체력을 깎아 먹고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여튼 신정 기간을 끼고 있었지만 택배가 잘 도착했고,시필 테스트도 해봤고, 준비를 마쳤으니 포스팅을 해봅시다! 직접 구입하고 시필해본 후기인데요.설마 뭐 이런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블로그 포스팅에 잡음이 생기겠냐만은.. 만년필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뒷비침, 거미줄 현상 없는 '국내산'의 이 노트 한번 잡솨봐요. 모두의 사수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우리의 독서가 더이상 고독하지 않게.smartstore.naver.com 리드 앤 리드 노트 만년필에 최적화된 종이로는 토모에 리버를 꼽을 수 있지만...노 재팬 운동이 슬슬 한계에 다다라 기어이 무인양품에서도 소품을 조금.. 다이어리 심폐소생술 : 다른 다이어리로 건너 뛰어버렸을때 (먼슬리) ↓ 위클리와 데이 페이지 수습 방법은 여기로 다이어리 심폐소생술 : 다른 다이어리로 건너 뛰어버렸을때 (위클리/데이)↓ 먼슬리 페이지를 살리는 것은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심폐소생술 : 다른 다이어리로 건너 뛰어버렸을때 (먼슬리)난 한 권만 쓰질 못하는 종자야 다이어리 한 권을 진득하bookmagicbook.com 난 한 권만 쓰질 못하는 종자야 다이어리 한 권을 진득하게 쓰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은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가 한권에 다 붙어 있어서이런 저런 포메이션을 다 갖추려다보니 사이즈도 커지고종이 양이 많으니두께도 두껍고 무게도 무거워서들고 다니다가...들고 다니다가.....넣어 다니다가..... 한 6개월은 참다 못해서 결국은 아이씨! 무거워서 .. 난 ㅅㅂ 바리스타 4 : 수습기간에도 할인은 가능함 아 저는 2024년 10월달에 입사를 했으며현재 가장 박터지게 바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가장 의심받고 있는 기간인수습=트레이닝 기간에 해당 되어 있습니다. 수습 기간 동안의 그 고난과 역경을 해쳐나가서 무사히 정직원이 될 수 있을지는 사실 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스타벅스 입사 히스토리를 갖고 있는 분들의닉네임 없이 트레이니로 표기된 네임택을 단다,1달부터 테스트를 본다 등의 로그와는 달리 저는 입사하는 순간부터 닉네임을 붙인 네임택을 달고 있으며3주차 시점부터는 바를 포함하는 마감 업무를 포함하여 부재료 연성 업무까지 떠맡고 있고거의 7시간 가까이 근무를 하고 있다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그리고 확실한 것은 그 어떤 업무보다 cs파트 즉바 시다바리와 홀 청소와 설거지, 설거지거리 나르기.. 난 ㅅㅂ 바리스타 3 : 야 포스 너 나랑 얘기 좀 해 나, 신포스 만들었다. 하도 바리스타라고 쓰고잡몹 시다바리라고 부르는 대량의 인력들이 쿠폰 뿌려 놓은거랑카드 뿌려놓은거랑상품권 뿌려 놓은 것들 즉 신세계와 이마트가 합작으로 줄줄이 싸놓은 똥을 수습하느라 안그래도 박터지게 바쁜데 계산대에서 손님까지 붙들고 있자니미치고 팔짝뛰겠다는....흉흉하고 길고 긴 항변 끝에 작심하고 만든 것이라며, 중간에 '어, 저 쿠폰 있었는데 이걸로 할게요. '할 경우 앞의 주문 결제 과정 다 취소하고새로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최악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고 자랑을 자랑을 자랑을 했더랬습니다. 이제 한 개의 키맵으로 뭔 페이가 됐건 뭔 쿠폰이 됐건기프티 콘이며 별 쿠폰 뭔 난리 부르스를 춰도버튼 한개 누름으로써 해결이 가능하다고요. 우리가 이렇게 노가다 일하는 너희를 생각.. 난 ㅅㅂ 바리스타 2 : 센스 없는 센싱 근퇴 관리, 난 PC로 한다?근퇴관리를 첨단이라면 첨단인데 구식이라면 정말 허벌나게 구식인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PC로 로그인해서 자신의 출근 시작을 체크하고 나가기" 입니다. 센싱이라기에 지문 찍기를 하나?했는데 그게 아니고... 매장용 소프트웨어가 인스톨된 컴퓨터에서 로그인을 하는 것입니다. 출퇴근 마다요. 출. 퇴근. 마다. 지문 찍기 역시 번거롭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이만 정말 무진장 진짜 엄청나게 귀찮습니다. 이거. 아무리 월급과 관련되어 있다하더라도요. 플로어를 지나 바를 거쳐 백룸(기물들을 세척 관리하는 스태프 온리 공간)을 거쳐서야 맨 구석에 PC가 있단 말이야............. 이거하려고 10분 전에 출근해야하는 것이 맞고요... 이렇게 짜증을 내는 이유는 절대 제가 센..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