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Library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책을 소중하게 : 책비닐 싸는 방법 책비닐 이야기는 해봤는데, 방법은 말 안하고 그냥 넘어가도 되나.... 하다가작년에 다 쓰지 못해 올해로 넘쳐서 사용했던 트래블러스노트 내지를 다 쓴 김에새 내지에다가 책비닐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D 책비닐 싸는 법 1. 책에 얹어서 크기를 잰 다음 책비닐을 잘라낸다.2. 책 표지를 감싼 후에 위, 아래를 번갈아가며 마주접은 부분에 테이프를 붙인다.3. 책등이나 표지 끝 등에 삐죽 튀어나온 날카로운 부분들을 조금씩 잘라내서 정리한다.끝입니다!여러 권이라면 이 단순한 작업을 반복해주시면 됩니다.콩나물 머리를 따고 멸치 똥을 따듯이 간단하면서 무념무상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이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사노동이기도 합니다. :) 글로는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사진을 한번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요령.. 몰스킨 패션 커피 저널 : 커피와 카페 다이어리 커피를 가지고 도감을 만드는 지경 가드닝 저널에 이어, 열심히 적었던 흔적이 있어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들고 온 것은커피 저널! 빠밤!정확한 명칭은 몰스킨 패션 저널,Fashions이 아니고 Passions입니다.열정적인 저널리스트를 위한 다이어리임을 어필하고 있지요. 카페인 없이는 기상하고 움직이기가 힘든 좀비 인생,누가봐도 혈중 카페인 농도 없이는 도무지 살 수가 없는 의존증 노동자로서...커피 저널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강렬!한! 지름 의지!를 자극하는 아이템이었던 것이지요. 이 저널은 바리스타 공부를 하면서 이 집 저집 커피를 맛보고 분석하고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면서 다이어리를 쓰는 재미까지 해결했던 다이어리에요. 정작, 실기 시험 접수를 안하고 그대로 무면허 야매 바리스타가 되어버리고 .. 게으른 완벽주의자 필살기 : 부담없는 그림일기 게으른데 완벽주의인 저널리스트의 최대 난관 소재가 떨어지진 자유 일기를 바라보는 것은 다소, 많이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1일 1로그를 하기로 했는데 (하루 한 페이지를 매일 쓰도록 종용하는 다이어리도 적지 않게 많습니다) 하루라도 루틴이 어긋나버리면 전부다 망친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는 완벽주의자들에게 특히 그런 별 것 아닌 위기가 중대한 사항이 되어버리곤 하지요. 부담을 갖지 마라, 그날에 떠오른 것들이라도 적어라, 혹은 매일 써야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같이 극단적인 해결책도 썩 나쁘지는 않지만, 순전히 자기 만족을 목적으로 하는 다이어리이다보니 그래도 지금 위기에 봉착한 이 한 페이지를 마저 채워놔야 나--중에 매일매일 썼다고 떳떳하게 뿌듯해할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뼛속까지 완벽.. 간헐적단식 시작하기 : 불렛저널로 시간 관리 방법 다이어리 메모칸 활용하기 : 불렛저널 해킹메모란은 계륵이야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페이지의 위치를 파악한 후 내용을 기입하다 보면 떠오르는 한 가지. 맨 뒤에 있는 이건, 얻다 쓰지? 계획표, 약속, 일정 표시는 먼슬리에 하고, 주간bookmagicbook.com 불렛저널 색인 : 내용 찾기 책갈피 팁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불렛저널에 가장 최적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아이콘을 표시하거나 테이블을 그릴 때 자 같은 도구가 따로 필요 없이 가이드가 있어서 편하거든요.bookmagicbook.com 간헐적단식 시작하기 : 불렛저널로 시간 관리 방법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을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에 전술적으로 접근해야 했던 이유 생활 루틴, 특히나.. 집순이 가드닝 일기 : 몰스킨 패션 가드닝 나사에서도 공기청정 식물을 발표 최근 한 때 반려 동물이라는 단어에 이어 반려 식물이라는 것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식물도 종에 따라 오랜 시간, 한 인간과 함께할 수 있으니 반려라는 말이 아예 틀린 건 아니구나,하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가정에서 기르는 식물들은 대부분 과습으로 쉽게 죽고,과습의 원인은 잦은 물주기, 토양의 상태 변화가 원인이고,채광과 온도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난 선인장도 죽이는 식물계의 마이너스의 손, 식물 킬러다 하는 분들에게는 UV램프와 물만 있으면 쉽게 죽지 않는 스파트 필름이나 파키라, 음성 수초 중에서 나나를 추천드립니다.얘네는 건강한 개체를 입양하셨다면 진짜, 엄청, 겁나게 안 죽는 독종들입니다.영양제 그런 거 필요 없습니다. 정말 물과 빛만 있으면.. 타로카드 해석 : 신년운세 다이어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나, 예언가 일지도? 신비학, 점성술에 관심을 가진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였으니, 거의 인생의 반을 넘게 타로카드와 함께 해온 셈입니다. 그러고보니 학교에서는 갑자기 카드가 "이별" 수를 자꾸 내놓길래 뭐지? 했는데, 자기 점을 안 봐줬다고 담임에게 일러바친 누군가 덕분에 카드를 뺏겨서 눈 앞에서 찢겼던 경험도 있고...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회사에서는 사장님도 점심시간에 따로 불러다가 타로 좀 봐달라고 할 정도로 재미로 점을 보곤 했는데요. 곧 원하는 것이 이뤄질텐데,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가 나와서 '일단 조심하시래요'- 라고 상사분에게 말했는데, 몇 주후에 휴가 기간에 남이섬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타다 몸.. 포카로 다이어리 꾸미기 : 오덕 비밀일기 다이어리, 오타쿠는 사진으로 말해요 제가 다이어리 오덕은 아니고요.이 자리에서 고백하자면 저는 덕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몇몇 종족 중에서도구체관절인형 덕후입니다.일본 중국 한국제 인형들 중에서 한국계열만 보유하려고 노력한 결과이긴 하지만..그 외 오타쿠 끝판왕은 성우 덕후 , 코스어 덕후 .. 등등등이 있습니다.아닙니다, 오타쿠 정도가 아니라 십덕후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겠습니다.아이돌? 연예인? 그 정도는 양지의 행복한 취미 생활의 범주라고 감히 주장합니다. 아... 그리고 전 그 여러 카테고리의 십덕후의 범주에 중복으로 정확하게 포함됩니다.. 불쾌한 골짜기라며 인간에 가까운 외형의 이 인형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데,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네.징그럽다거나, 미지의 물체라기 보.. 그림 일기 그리기 : 신화와 게임까지 모두 넣기 일기라는 것이 그날의 느낀 것, 감정, 있었던 일의 기록, 앞으로의 계획이나 다짐 등,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만큼 루틴 성이 강한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상태라면 어제랑 오늘이 같고 ,내일도 오늘이랑 별 차이가 없을 텐데, 뭣더러 일기 씩이나 써야 하남유? 하는 시기가 옵니다. 혹은 하루에서 며칠 씩이나 살아가느라 발버둥치다보니 '일기고 나발이고 난 쉴거야. 다 꺼졌으면 좋겠다.' 하는 날도 있고요. 일기장은 양식이 없다는 것은 그냥 낙서로 채워도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지친 경우에, 일기 쓰기 싫은날의 찌끄렸던 기록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그림을 트래블러스 노트 내지에 도입했을때, 의 표지입니다. 맑은 톤을 좋아했었구나, 나. 싶은 수채화였네요. 스티커와 사진 등을 붙이는 ..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