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someLibrary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제 스티커? : 똥손도 가능한 그림 스티커 만들기 마음에드는게 없어? 만들지 뭐. 이것도 그닥, 저것도 그닥… 마음에 드는 스티커도 구하기 쉽지 않고 아, 딱 이 색깔이었으면 좋겠는데 살짝 아쉽네 싶고 그럴 때는 직접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대로 소량은 발주하기 힘든 주문 제작 수제 스티커 만들기 그런 것도 일이 너무 커진다 할 때 간편하게 만들고 쓸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는 라벨지입니다. 라벨지는 사각형, 원형 컷팅이 기본이고, 크기가 다양하니까 원하는 사이즈대로 맞춰 구매하면 됩니다. 오피스디포, 알파문구 등 일반적인 사무용품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죠. 의외로 양이 많아서 한 팩을 사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대신 크기별로 여러개를 욕심껏 샀다면… 나중에 조금 곤란하실지도 모릅니다. 악성재고라는게 있잖아요.... 북커버 : 책비닐로 노트와 책 싸기 책비닐에 대한 기억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뀌기 시작하던 시절 한 자리수 교육 과정 세대의 학교 생활을 했던지라새 교과서를 운동장의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트럭이 싣고 와서, 담임의 지시 하에 무거운 새 책들을 옮기고,책상에 쌓일 정도로 많은 책을 배포 받았을 때집에서 교과서를 오래, 깨끗하게 보기 위해서 책 비닐로 책을 쌌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십권의 교과서들을 거실에 쌓아 놓고 가위와 셀로판 테이프들을 옆에 두고어머니와 함께 책을 펼치고 가위질을 하고 미리 잘라놓은 테이프들을 붙이던 추억.. 이랄까 이게 아동 착취에 가까운 노동의 고됨이랄까 (?) 요즘에도 교과서를 포장하는 행위를 하는지 어떨지 모르겠으나,북 커버는 왠지 너무 외래어를 섞은 허풍 가득한 명칭이고,책껍데기, 책껍질 등으로 불러야 명.. 다꾸템 모두 모여봐 : 다이어리 속지로 스티커 보관 방법 대체 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는 인간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슉슉 들어가 있는 수채화 키트와 다이어리, 리디 페이퍼가 든 파우치와무게 지분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가죽 트래블러스노트 오리지널과 패스포트, 그리고 텀블러... 텀블러?! 슈퍼 집순이 주제에 그래도 사람 구실 겸 광합성을 위해 카페 가겠다는 의지가참으로 낭낭하게 느껴져서 혼자 잠시 흐뭇했네요.. 그와 별개로 가방이 거의 뭐 집 나설 때마다 덤벨로우지 뭐야..다이어리 꾸미기를 하면서 체력이 벌크업이 되고 있습니다. (과장은 있어도 없는 말은 아님) 여러가지 의미로 이건 완전 누가봐도 연장 가방아니냐며..드릴과 망치 대신에 스티커와 다이어리가 나오는 가방이라니, 너무 든든하지 않습니까 개미지옥의 스무스한 시작, 스티커 '다들 그렇게 시작.. 투머치토커 다이어리 내용정리 : 컬러로 수렴하다 쓰면 쓸수록 느끼지만 이곳은.. 서명 저장 적용 안되는 것도 짜증나고 컬러 편집 Ai가 하다못해 N사와 인별보다도 구려... 일 안해요...? 사진이 화질이 구린 게 내 탓이 아니에요. 아무튼 아니라고요. (....) 뭔가를 기록한 것을 언제가 되었건 나중에 다시 펼쳐볼 것-이라는 전제를 항상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서 기억이 안나는 상태로 펼쳐봤을 때 보았을 때 "헐, 구려." 라는 감상이 떠오르면.. 매우 스스로가 창피하고 괴로울 것 같거든요.. 돈이 되었건 시간이 되었건 대가를 치른 결과물이 엉망이면 자원이 아깝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페이지를 채울 때 이런저런 고민을 거치는 편입니다. 색이 비슷하거나 채도가 비슷한 요소들을 매칭 색깔을 기준으로 아이템들을 고르고, 전체적으로 색깔이 퍼트리는것이 아닌.. 왁스 실링 : 판타지 영화에서 나오는 빨간 도장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실링 왁스란? 판타지 영화, 예를 들어 반지의 제왕이라든가, 해리포터라든가, 아니면 시대극에서 연서가 됐건 서신이 되었건, 숟가락 같은 조그만 국자에다가 양초를 녹인 다음에 편지 봉투 입구에 붓고 도장 찍는 그거 말입니다. 왁스 실링에 대한 잡담을 찌끄려보려고 합니다. 도장이면 왁스 실링일 것이고 정확하게는 「실링 스탬프」 입니다. 녹이는 데 쓰이는 양초 비스무리한 것을 지칭하자면 실링 「왁스」 입니다. 스탬프는 일반적인 우드, 고무(러버) 소재와 달리 주로 주석이나 금속을 사용하고, 뜨겁게 녹인 수지에 문양을 찍어내야하기에 깊게 파인 음, 양각이 화려한 편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한 개를 들이면 그 다음 다.. 만년필 잉크 차트 : 가로로 펼치는 아코디언 내지 만들기 노트나 다이어리는 한 페이지를 적다가 내용이 넘치면다음 장으로 넘어가게 되어서가끔은 한 곳에 모든 정보를 모아서 봐야할때 이런 방식이 좀 갑갑해지곤 합니다. 필요한 내용을 찾으려고 필연적으로 여러 페이지를 뒤적거리게 되는데한 눈에 다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봤던 것을 다시 펼쳐보는게 여간 번잡스럽지 않을 수 없거든요...그럴 때 좋은 방법은, 한 페이지의 내용을 당겨서 길게 펼쳐서 볼 수 있는 아코디언 페이지입니다. 이런 펼쳐보는 타입의 내지가 기성품으로 분명히 있습니다. 있는데...정작 팔고 있을 때는 관심 없다가 필요해서 보면 품절인 아이러니잊지 맙시다. 괜찮아보이는 것은 보이는 대로 바로 사서 쟁여둡시다.사도 후회 안 사도 후회면 사고 나서 후회할래, 뭐라도 남잖아. 그래서 앓느니 죽지-하는 마음.. 새해 목표 : 방법까지 만다라트로 한 장에 만다라트 AmadaLArt는 누가 유행시켰나? 유명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학창시절부터 꾸준하게 매일 일기를 쓰고자신의 연습량, 목표 관리를 위해 사용했다고해서 알려진 플래너 작성 방법입니다. 새해 신년 목표나, 어학 공부, 자격증 취득 등 장기간이 필요한 목표부터다이어트 식단 루틴 수행해보기 등 단기 달성이 필요한 목표까지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목표를 잡았을 때 관리할 때 유용한 기술이지요. 만다라트 작성방법과 원리 한 가운데에는 최종 목표를 적고그에 파생되는 목표를 목표1부터 목표 8까지 적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배치된 3x3박스에 목표1 ~ 목표 8까지를 배치하고그 목표를 위한 하위 목표를 적어 넣습니다. 목표1에123목표3따 목표1 른4 목표2 5하 목표3 위하위미션적기678목표8개적기123.. 먼슬리 페이지 활용 : 월간 무드 트래커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로 정확하게 페이지를 구분해서 출시하는 다이어리의 경우표지를 지나 다이어리를 펼치면좀 큰 자투리처럼 남는 여백과 같이 꼭 눈에는 걸리면서,그러나 칸과 날짜 밖에 없는 허허벌판인 먼슬리 칸을 보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월간 플랜은 휴대폰이나 아이패드로 다 끝나는데 뭐하러? 라거나,중요한 스케쥴은 위클리에 쓰고, 일기나 메모는 데일리 아니면 플레인 칸((주로 백지인 구간))에 쓰는 사람들에겐칸은 좁기만 하고 딱히 용도도 아리송해서 손을 못대는 와중에 12개월 씩이나 성실하게 표시하는 바람에 최소 24페이지를 차지하는 먼슬리 페이지는 계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노는 페이지들을 대체 어디다 쓰지..?그럴 때는 주기 체크, 매일매일의 기록을 쌓는다!는 의미로칸..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