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에 체리를 한 스푼
키링을 달기 위해 가방을 사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타포린 백을 리폼했던 북커버 백과
이번에 들인 키링을 같이 매치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일코 짤 ( '_<)
뭔가 누르면 변신할 것 같은
빠알간 체리 레드
다이어리를 쓸 때는 이런 모습이 되겠습니다!
다이어리를 펼칠 때마다 일코해제가 살짝 긴장되는 느낌?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텐데도
오타쿠가 제 발 저리는 격이지요.
어차피 민간인은 봐도 몰라. ㅇㅇ
웬만한 아이템들은 파우치, 필통, 안경케이스 등으로
내용물을 일일히 개별로 숨겨놓는 느낌.
그래서 누군가 대신 내 물건을 꺼내주는 상황이 되면
".... 그래서 그게 어디에 있다는 거지" 할 정도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굿즈는 이렇게 소분하여 깊숙하게 숨겨야하는 것!
이렇게 소분해놓으면
내용물은 거의 유지하되 가방만 바꿔서
외출하기에도 나름 편합니다.
320x100
반응형
'AwesomeLibrary > DeskMa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링 : 내 마음에 아직 마법소녀가 살아 있는 경우 (0) | 2024.11.15 |
---|---|
귀여운건 정말 참을 수 없어 (0) | 2024.11.14 |
대전 탐험 : 다다르다 서점 편 (0) | 2024.03.31 |
키치함과 클래식함의 만년필들 : 숙명의 노동 (0) | 2024.03.18 |
라벨링하기 : 지뢰찾기와 표기가 취미인 사람에 대하여 (0) | 202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