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고시원 아포칼립스를 경험한지 3개월 만에
제주도에 내려와 있습니다.
제주도오?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정리가 팔요한 상태라 개인사를 읊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간 다이어리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는 정리를 마친 상태입니다.
제주도는 3월에 돌입하자마자 곧장 장마마냥 봄비라고 부를 수 없는 것들이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육지분들은 안녕하십니까..?... 좋겠습니다..
한해 시작을 본격적인 기록 방식으로 가계부를 선택한 자의 다이어리... 되겠습니다.
위클리 파트에는 그날 장본 내용을 적고 금액을 기록하거나
구입 목록이 너무 길 경우에는 프리노트에 자세한 내용을 적도록 합니다.
장소나 특이사항만 위클리에 적고 총액을 마지막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자취냐 독립이냐하면 지금은 후원금을 받은 자취상태(...)라 그날의 지출 항목을 적고
그 주의 총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적는 것입니다.
특히 저는 육지에서 섬으로(...) 이동을 해야했기에
첫날 필요한 물품을 추려서 비행기로 옮길 수 있는 짐을 최소화하고,
택배로도 정말 필요한 이불과 시트 베개와 옷, 서적류, 필기구류만을 받고서
도서산간 지역의 특성 상 육지에서 섬으로의 용달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가구와 가전을 모두 현지에서 구입해야했습니다.
고로 서재를 구성하기 위한 집기와 물품 등을 제주도에서 조달해야 했는데,
제주도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번화가에 다이소와 마트 등 편의시설이 굉장히 잘 조성되어 있어서
비용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면 새로운 시작에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프리노트에는 정말로 가계부처럼 구입항목과 지불 내역,
구입필요 목록과 구입처 등의 내용을 적어둡니다.
서울로 다시 돌아갈 때 모두 정산(?)해야하므로 꼼꼼히 적어두도록 합니다.
눈 떠보니 중년의 나이에 대학생으로 회귀(??)를 해버린 상황이라
다음에는 학기 중 스터디 플랜과 학습자료 정리 및 필기 노트 작성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한창 신체 능력이 하락하는 나이대라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수불가결한 문제 되겠습니다..
진즉에 이렇게 공부를 할 수 있었더라면, 혹은 알 수 있는 방법이라도 있었더라면
서울대도 가겠네 싶은 좋은 툴들이 많이 있으니
포스팅 준비를 하면서 나도 같이 실습해보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본격 2회차 대학 생활 준비를 기록으로 해결(?)해보자를 시작하지요.
가계부 쓸 때 좋은 Jazz Hop 1시간 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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