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몰아서 쓰거나
블로그 포스팅할,
디지털 노마드에 빙의해 기분전환이 좀 필요하다 싶을 때,
그렇다고 걷기도 싫고 대중 교통에서 사람들에게 치이기도 싫을때
자전거 타기는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비나 눈이 오거나 4m/sec의 강풍이 불지 않는 이상은
추울 때나 더울 때나 저의 스타 더스트 컬러 에디션 브롬톤인
애칭 블랙홀은 꽤 좋은 친구가 되어주지요.
한국어버전
한국어가 아니 버전
가사가 없는 버전으로 플레이 리스트를 꾸려놓고
라이딩할 때는 한쪽에만 음악을 켜놓고 페달을 밟고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펜을 굴릴 때도
음악을 들으며 작업을 하면 꽤 괜찮은 하루가 되는 느낌입니다. :)
이번에는 스타벅스를 퇴근하고 다른 스타벅스가서
작업하면서 듣기 위해 라이딩을 나온 김에
틀어놓는 플레이 리스트 가요 버전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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