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노재팬한다더니 트노부터 시작해서...
일제 물건만 왕창 올리는 난...
그래도 귀여운것은 못참는 내로남불임을 미리 시인합니다.
난.. 난 어쩔 수 없는 양민인가봐!!
그렇게 소개하고도 아직도 책상에 올릴 장난감이 남았단 말인가...하고 현타옵니다.
그래도 귀여운 것은 다다 익선이잖아요!
우연히 라이더들이 많이가는 카페에 갔다가 발견하여 데리고 놀다보니
나도 하나 들이고 싶다...하고 알아본 끝에 당시 구매가능한 모델인 아마존 쉬핑 박스 버전의 단보군을 들였더랬습니다.
알약형 배터리를 넣으면 눈에도 파칭!하고 불이 들어오는데 너무 가지고 놀았더니 방전되어서
지금은 까만 눈인 단보군이에요. :)
머리만 똑 떼서 박스 상태로도 만들 수 있지만 ...
아무리 봐도 효수한 머리 같아서 반드시 풀 바디 상태로만 두고 있습니다. lol
택배 배송 준비도 해야하는 직장 시절에는 삭막한 박스 색깔들에 둘러싸인 책상에서도 작은 위로가 되어 주었던 단보군...
우리나라에도 이런 하찮은 귀여운 아이템이 뭐 없나... 발굴해봐야겠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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